2025.03.14 블로그 5년차 자취 8년차
블로그에 글을 처음 글을 쓴게 2021년 이었는데 벌써 4년이 지났다!!!!!!
그냥 쫑알쫑알 얘기하는게 좋아서 블로그에다 쪼잘쪼잘 쓰기 시작했는데 직장인윰부터는 월간일기도 못쓰고 구냥 이렇게 가끔 또 쪼잘쪼잘거리고 싶을때 쓰고있다!!!!!
예전 글 읽어보면 그땐 그랬지~~하고 재밌는데 꾸준히 써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도 요새는 바빠서 못쓴다!!!
아무튼 벌써 블로그 5년차 자취 8년차가 됐다!!
사실 기숙학원에서 재수도 했으니까 집 나온지는 9년차!!!! 혼자 산지는 8년차!!!!!!
자취한지 오래됐는데 가끔 정말 노잼시기가 찾아올때가 있다!!!!!!!
그럴때는 예전엔 머했더라?? 생각하는데 딱히 그때도 한건 없었던거같다!!! 그때도 항상 심심해했었다!!!!!

머학생때 심심할때 엄청 멀리멀리 산책을 갔었다!!!!! 내가 넘 좋아하던 온천천!!!! 코스가 지하철역 5정거장 정도..?!! 왔다갔다였는데 그때는 구냥 쫄랑쫄랑 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10키로 아니냐고!!!!!
비냄새 살짝 나는 온천천을 산책하는게 그렇게 행복했다!!!!!
그래서 나중에 무조건 산책할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첫 자취방에서 이사한 두번째 자취방!!! 여기는 첫 자취방이랑 한정거장 떨어진곳인데 온천천 바로앞인건 똑같아서 심심하면 똑같이 쫄래쫄래 산책을 했다!!! 근데 한정거장 가까워져서 4정거장 산책을 곁들인!!!!!
스타벅스도 자주갔던거 같고!!!! 뭐 가서 웹툰이라도 봤던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서울상경하면서 새로생긴 따릉이타는 취미!!!! 사실 아직 취미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머 그런거다!!!! 청계천이나 한강가서 따릉이타는것도 되게 좋은데 산책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구냥 날씨좋을때 돌아다니는게 기분이 좋은거같다!!!!!!
아무튼 결론은 자취 8년차가 돼도 심심한건 심심한거다!!!
본가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부러울때가 많다!!!!

다시 또 노잼시기를 이겨내보려고 노력해야할거같다!!!!!!
의식의 흐름대로 쓴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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