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찮은 일 같다!!!! 매번 안밀리고 쓸려고 하는데 또 밀리고 밀리고 하다보면 귀찮아서 안쓰게된다!!! 그냥 쫑알쫑알 하고싶을때 와서 쓰는게 젤 좋은거 같다!!!
일기를 쓰는 유형은 기분 안좋을때 쓰는 사람/ 좋을때 쓰는 사람 으로 나뉜다는데 나는 굳이 따지면 전자인거 같다!!! 한참 일기 많이쓰던 대학교 3 4학년 시절엔 공부하다가 맨날 혼자 쫑알쫑알 썼고 시험끝나면 또 안쓰고 그랬던거 같다!!!!! 그래서 결론은 일기가 안올라온다면 정말 별 일이 없는거다!!!!!! 암튼 뭐라도 써보자!!!!
거창한 근황이랄껀 없고..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8월초에 몽골을 잠시 다녀왔다!!!!!!! 밤하늘도 너무 이뻤고 경치도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시내는 쉣이었는데 초원은 넘 최고였다!!!!!
또
한 이년만에 배치치니까 플레나온거?!?!! 싱글벙글
말고는 뭐 없다!!!! 구냥 일하고 쉬고 자고 놀고 공부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정도?!???!!! 가끔 인생이 잘 가고 있는건지 걱정이 가끔 들 때도 있는데 딱히 별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