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시절부터 엄청엄청 좋아했던 말이 있다!!!! 바로 세얼간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All is well 이다!!!!!!
무려 11년전 영화!!!!
세얼간이를 내가 봤나?!! 안봤나 그것도 기억은 안나는데 15살 응애시절 딱 저 문장을 처음으로 들은 순간부터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항상 마음에 품고있었다!!!!
심지어 핸드폰 배경화면에도 적어놓음!!!!!! 구냥 다 잘될꺼라는 말이 좋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암튼 되게 좋아하는 말이라 중고등학교 급식시절부터 재수, 대학생 그리고 이제 직장인이 돼서도 자주자주 생각을 한다!!!!! 뭔가 고민이 있을때 모든 일이 다 잘되지는 않더라고 어떻게 어떻게 시간 지나면 다 해결이 되고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결론은 요즘처럼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면 최대한 걱정 안하려고 노력하고 될대로 되겠지~~하면서 저 말을 떠올린다!! 알빠노!! 하면서 대충대충 살다보면 또 뭔가 어떻게든 되고 있겠지!!!! 암튼 뭐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또 쫑알쫑알 했따 세얼간이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얼른 자고 출근해야지!!!!!!